학생관 함께하는 경일대학교

언론이 본 KIU

지역대 소방공무원 산실 우뚝(TBC 8뉴스)
등록일
2019-05-03
작성자
대외협력처
조회수
2250

앵커멘트
대구권 대학의 소방이나 경찰행정 관련 학과들이 꾸준히 공무원을 배출하며 인력양성의 산실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풍부한 경험을 가진 교수진들의 맞춤형 교육과 체계적인 지원 덕분입니다. 정성욱 기잡니다.


리포트
경일대 소방방재학과 실습실에서 전공수업이 한창입니다.
학생들은 4년 동안 실습과 이론수업을 병행하며 소방관이나 관련분야 진출을 위한 꿈을 키우고 있습니다.


인터뷰-지찬혁(경일대 소방방재학과 2학년)
대한민국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하여 수많은 노력을 해주시는 소방공무원과 소방엔지니어 분들의
책임감과 사명감을 정말 멋지게 느껴 소방방재학과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이 학과는 해마다 소방관 30여 명을 배출하며 설립 14년 만에 소방공무원 전문 양성기관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우수한 교육환경에다 풍부함 경험을 가진 교수들의 전략적 맞춤형 학습이 큰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인터뷰-이기환(소방방재학과 교수)
특수재난사업단을 운영해 얻은 노하우를 구축하였고 실험실습실을 설치해 산업현장과 연계구축해 나가는...


극심한 취업난 속에도 대구권 대학들이 화재나 민생치안 현장을 책임지는 소방과 경찰공무원을 양성하는 중심기관으로 자리잡아가고 있습니다. TBC 정성욱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