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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습 중 생명 구한 대학생, 하트세이버 인증
등록일
2018-05-24
작성자
홍보비서팀
조회수
2359

실습 중 생명 구한 대학생, 하트세이버 인증
경일대 응급구조학과 김은희 학생 구급차에서 심폐소생

소방서에서 실습 중이던 대학생이 심정지 환자를 심폐소생술로 생명을 구해 ‘하트세이버(Heart Saver)’ 인증과 함께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 응급구조학과 4학년 김은희 학생은 지난 2월 대구동부소방서에서 실습 중 호흡곤란을 호소하는 84세 어르신의 구조요청에 구급대원들과 함께 현장에 출동했다. 구급차로 병원 이송 중에 환자에게 갑자기 심정지가 발생했고 이에 김은희 학생은 구급대원과 함께 침착하게 심폐소생술, 제세동기, 산소치료 등으로 의식회복을 시도했다. 구급대원과 김은희 학생의 응급처치로 의식을 회복한 채 병원에 도착한 어르신 환자는 3일 후 퇴원할 정도로 건강을 회복했다.


대구동부소방서는 23일(수) 김은희 학생과 구급대원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와 표창장을 수여했다. 일선 소방본부는 심정지 환자를 소생시킨 구급대원과 일반시민을 심사해 하트세이버로 선정하고 있다.


김은희 학생은 “고교 3학년 때에 세월호 사건을 보며 사람의 생명을 구하는 응급구조사가 되기로 결심했다”라며 “소방서 동승실습을 통해 긴박한 현장에서 신속하고 침착하게 대응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된 소중한 경험 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