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관 함께하는 경일대학교

연설 및 기고문

2020년 후기 학위수여식 회고사
등록일
2021-08-17
작성자
홍보비서팀
조회수
3046

회  고  사


영예로운 학위를 취득한 졸업생 여러분! 

모두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의 영광을 위해 애쓰신 학부모님과 교수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많은 분들을 모시지 못하고 학위수여식을 진행하게 된 것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사랑하는 졸업생 여러분!

여러분은 훌륭하신 교수님들로부터 전공지식을 배우며 지식인으로 성장했으며, 교양과목과 다양한 경험을 통해 지성인의 덕목도 갖췄습니다. 


그러나 우리 경일대학교의 ‘신인재’는 ‘지식’과 ‘지성’에 만족하지 않고 ‘지혜’까지 갖추었을 때 완전체가 됩니다. 전공수업에서 배운 지식의 힘과 다양한 비교과 수업과 경험으로 일군 지성의 가치가, 지혜의 상자에서 보석처럼 반짝일 때 여러분의 배움은 비로소 완성될 것입니다. 


4차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인재는 지식인도 아니고 지성인도 아닌 ‘지혜인’ 입니다. 지혜에는 지식, 지성, 현명함, 슬기로움, 깨달음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람과 사물을 대할 때에 지식인은 머리로 대하고, 지성인은 가슴으로 대한다면, 지혜인은 마음으로 대합니다. 지혜인은 상대방에 대한 이해와 사랑을 바탕으로 마음을 열어 ‘하나’가 됩니다. 

여러분은 이미 가마골 캠퍼스에서 생각의 근육을 키우고 세상을 보는 창을 넓히는 교육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제 자신감을 가지고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가슴으로 대한민국을 비롯한 지구촌 곳곳을 종횡무진 누비는 경일인이 되어주길 바랍니다.


총장인 저를 비롯한 경일대학교의 모든 구성원들은 여러분의 활약을 지켜보며 응원할 것입니다. 또한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졸업생 여러분에게 달려가 도움을 줄 것입니다.


아울러 경일대학교는 세상의 눈과 귀를 다시 한 번 집중시키며 새롭게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4차산업혁명, SMART시대를 맞아 대학도 ‘지식과 지성의 전당’에서 ‘지혜의 전당’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우리 경일대학교도 인문학이 대폭 보강되는 교육과정 개편을 시작으로 ‘지혜의 전당’으로 거듭나기 위한 대장정을 시작했습니다.


이미 완공된 대운동장 리모델링을 비롯한 교내의 각종 환경개선 공사와 학생들에게 지혜의 보석상자가 될 교육과정 개편이 완성되면 경일대학교는 다시 한 번 도약할 것입니다. 


학생들이 즐겁게 공부하는 캠퍼스, 젊음의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하며 상상이 현실이 되는 미래의 대학으로 거듭날 것입니다.


여러분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영광이 함께 하기를 기원하며, 다시 한 번 졸업생 여러분과 학부모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