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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주관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4회 연속 선정
등록일
2019-04-29
작성자
대외협력처
조회수
5721

대구·경북 유일, 평생교육 거점대학 입지 다져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하는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에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4회 연속 선정됐다. 이에 따라 경일대는 대구·경북권역 거점대학으로 선정되어 4년 간 국비 지원을 받게 된다.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은 권역별로 성인 학습자에게 맞춤형 교육을 하는 거점 대학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일대는 2016년부터 대구·경북권에서 유일하게 4회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평생교육제제지원사업은 대학이 성인학습자 친화적 평생교육체제의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교육부가 지원함으로써 선취업·후학습을 활성화하고 국민의 고등평생교육 참여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역별로 평생교육 우수거점대학을 육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경일대학교는 앞으로 4년간 지원받는 국비를 기반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의 대구·경북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지역민의 생애가치를 증진하기 위해 노력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경일대는 현재 2개 학부 1개 학과 체제로 운영되고 있는 미래융합대학을 2개 학부 2개 학과[스마트산업학부(스마트자동차전공, 스마트팩토리전공), ICT경영학부(산업경영전공, 빅데이터응용전공), 원자력에너지융합학과, 평생교육컨설팅학과] 체제로 학제를 확대·개편한다. 또한 입학정원도 110명에서 130명으로 확대한다.


특히 경일대학교는 성인학습자의 학업이수 편의성 제공을 위한 다학기제, 수업집중이수제, 선학습경험인증제, 주중야간·주말 수업 운영, 블렌디드 수업 등 산업체 재직자와 성인학습자 친화형 교육 제도를 시행 운영한다. 또한 마이크로 단위 전공 핵심 내용 학습 지원, 학습법 동영상 콘텐츠 개발 보급을 통해 학습역량 강화 프로그램에도 힘쓰고 있다.


정현태 총장은 "평생교육은 국민행복과 경제발전을 위한 필수조건"이라며 "대구·경북 유일 4회 연속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선정대학으로서 평생교육 활성화 및 지역 산업 발전, 지역민 생애 가치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