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소감

감승*
이솜네일 아카데미 대표,
경일대학교 겸임교수
구미대학교 겸임교수

경일대학교 뷰티학과 05학번 1회 졸업생 감승*입니다. 인생에는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라는 것이 반드시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제 인생의 터닝포인트는 바로 경일대학교 뷰티학과에 입학하여 학문적 지식과 기술, 비즈니스 마케팅 마인드를 균형있게 갖추게 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정신없이 시작했던 학부 생활은 어느덧 배움의 즐거움으로 바뀌었고, 교수님들의 따뜻한 배려와 가르침 하에 뜻깊은 학부 생활을 마치고 석사, 박사 과정까지 열정적으로 임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덕분에 현재 실무에서 전문가로 활동하며 모교인 경일대학교에서 강의를 통해 후배이자 제자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기회는 누구에게나 열려 있습니다. 그러나 준비된 자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습니다. 후배님들! 자신의 무한한 잠재력을 이끌어내는데 주저하지 말고 자신을 믿고, 목표를 정하여 자기 삶의 주인이 되어 모든 일에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고 열정을 다한다면, 본인들이 바라는 꿈을 반드시 이루게 될 것입니다. 제가 그러했듯이 경일대학교 뷰티학과에서 여러분의 꿈에 날개를 달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낼 수 있는 후배님들이 되길 응원 합니다. 화이팅!!!

황인*
수203 뷰티아카데미 대표원장
경일대학교 겸임교수
구미대학교 겸임교수

메이크업이 좋아서 무작정 시작했었던 일이 천직이 된 것은 참으로 마법같은 일이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꿈을 이루는 과정 중에 힘들고 어려운 일도 많았지만 그때마다 힘이 되어 준 것은 역시 함께 같은 길을 걸어가는 동기들인 것 같습니다.
밝은 미래를 향하여 어둡고 긴 터널을 홀로 지나는 것처럼 힘들었을 때 서로에게 등불이 되어주는 소중한 사람들을 저는 경일대학교에서 만난 것 같습니다.
미용이란 기술 기능에 치우쳐 있던 저는 경일대학교 뷰티학과에서 학문적 깊이를 다질 수 있었고, 그 시간들을 통해 깊이 있는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학문적 성취감을 통해 스스로에 대한 확신을 얻었고 이를 바탕으로 지금은 대학에서 후배를 키우고 제자를 성장시키는 일에 저의 역량을 나누고 있습니다.
미래는 누구나 가보지 않았기에 두렵기도 하지만 동시에 잘 해낼 것이라는 무한한 기대를 가지고 있기에 오늘을 살아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미래를 좀 더 확실하게 그려내기 위해 우리 후배들도 오늘을 준비해 나가고 있겠지요. 저 역시 같은 과정을 겪었고 그 소중한 과정을 경일대학교 뷰티학과에서 준비할 수 있었던 것은 참으로 즐거운 경험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시작한 선배로서 저와 같은 길을 걸어갈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 될 수 있게 오늘을 잘 살아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아*
벨르 네일살롱 대표
경일대학교 겸임교수
계명문화대학교 겸임교수

경일대학교 뷰티학과와의 인연이 어느덧 10년이 흘러갑니다.
입학 전 이미 미용 실무에서 근무를 하던 저는 늘 체계적인 미용교육에 대한 갈증을 느끼고 있었고 그러던 중 경일대학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탄탄한 학문적 기반을 갖춘 미용 실무에 목말라 있던 저로서는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한 것 같은 기쁨을 느꼈고 이 후 학교 생활은 즐거움과 깨달음의 연속이었습니다.
기본이 되는 이론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전문 지식과 현장실무 기술들을 습득할 수 있는 교과과정을 통해 좀 더 큰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고 ‘대학교수’라는 어릴 적 꿈에 한 걸음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현재는 뷰티살롱을 운영하는 경영자이며 대학교의 교육자로서 사회의 빛이 되어 경일대학교에 보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시 돌이켜보아도 경일대학교 뷰티학과를 선택한 것은 제 인생의 선택 중 가장 보람있는 선택이었음을 자부하며 다시 꿈을 꿀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교수님들과 동기, 후배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경일대학교 뷰티학과 화이팅!!

이은*
더스킨 피부미용 아카데미
경일대학교 외래교수
계명문화대학교 외래교수

어느덧 경일대학교와 인연을 맺은지도 근 10년이란 시간이 흘렀습니다.
지도 교수님의 지도하에 앞만 보고 달려온 지난 세월들은 참으로 황금같이 소중한 내 삶의 밑거름이 되어주었습니다. 정말 정신없이 바쁘게 살아온 듯 합니다.
돌이켜 보면 시작은 참으로 단순했습니다. 단조로운 일상에서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으로 흥밋거리와 관심분야를 찾아 나섰고 우연히 경일대학교 뷰티학과에 입학하게 되면서 여러 가지가 변화하기 시작했습니다.
피부, 헤어, 메이크업, 네일, 마케팅까지 처음 접하는 내용들이 어려워서 허우적거린 적도 많았지만, 그 치열한 과정에서 즐거움을 발견하였고 이젠 어엿한 피부미용아카데미를 운영하면서 뷰티관련대학교에 외래교수로 출강하고 있습니다.
미용 문외한에 만학도였던 저는 경일대학교를 통하여 많은 배움을 얻고, 많이 성장하고 발전한 것 같습니다. 늦은 나이에 시작하여 다른 학생들보다 몇 배의 노력이 필요했지만 좋은 교수님들의 이끄심으로 여기 이 자리에 지금 있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삶이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즐기면서 수익을 창출하는 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러분들도 경일대학교 뷰티학과를 통해서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찾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발판으로 삼았으면 합니다.